퇴사 139일차. 7/19 금~퇴사 148일차. 7/27 토 전북 팝업스토어 구경을 갔다. 사람이 많아서 놀랐다.
포차코 너무 귀여워 분식에 꽂혀서 떡볶이 해먹고 밤에는 라죽을 끓여먹었다. 나는 쌀떡파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밀떡 왜 맛있냐 병호형 만나서 스끼야끼 먹었다.
사는 얘기, 살아갈 얘기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. 나이도 이제 꽤 찼고 공백기가 길어지면 아무래도 취업엔 힘들거라는 조언을 해줬는데 직격이었다.
긁혔다. 탈주 무대인사를 보러갔다.
무대인사는 처음이었는데 영화 시작하기 전에 5분 정도 인사하고 사진 찍고 간다. 배우들 참 잘 생겼다.
현대가 더비에서 전북이 이겼다. 미쳤다.
삼겹살 조졌다. 맛있다.
대전에서 닝구가 오랜만에 놀러왔는데 우리집에 하도 오래 있었어서 나보다 우리집을 잘 안다. 어학원 OT를 다녀왔다.
출국 티케팅을 했더니 뚜혀니형이 삼겹살을 사주러왔다. 초밥 먹고 싶다니까 삼겹살 먹자고 우기더니 삼겹살집을 못 찾는다.
그러더니 땀을 삐질삐질 흘린다...